양양 동산포에 캠핑장을 다녀왔다. 서퍼들이 가득한 비치 바로 앞 데크. 인스타에서 친구가 발견하여 한달전에 예약 하고 앞쪽 데크 두개를 빌려 다녀왔다.
세번째 캠핑이었던 캠린이인 나는 아직 타프도 없고
테이블도 변변치않아 친구 타프와 테이블을 썼다.
(템많은 친구)
도착하자마자 짐을 꺼내어 놓고..
정말 햇빛 미쳤다 바다앞에서 정말 타죽는줄 ㅠㅠ
쿨토시를 챙겨가서 꼈다
타기 싫다 ㅠㅠ 친구는 차라리 타고 말지 쿨토시는 절대 안낀다함
(뉘에뉘에)
타프를 낑낑거리며 치고..친구는 캠핑을 많이 다니지만 장비를 처음 처봤다고 한다.오잉?
테이블은 스노우피크 원액션로우, 스텐마이테이블
아이셋과 총 5명 앉기 낫베드.
오른쪽 제로그램, 미니멀 캠핑에서 하기 정말 유용했다
밑에는 소토버너, 스파이더 버너라고 거미모양인데 매우 심플하고 굿 .
나는 막 맥스부탄 쓰는데 친규는 가스까지 헬리녹스.
ㅋㅋ
트란지아에 떡볶이 하나 놓고
(추후 짭지아라고 알려진 알록스 후기쓰겠음)
타프는 힐레베르그
용용선생 - 화산마라를 포장해갔다
바다소리를 들으며 밤에 일품진로와 꼬깔콘
모닝 라면
해질녘, 폴러스터프 투맨
Jake lah 1인용 코트와 헬리녹스 야전침대
비싼게 비싸다고 간쥐 절절
친구혼자 잠
꿀잠 가능
어릴때 찍은 생각이 났는데 아직도 있길래
아들아 서봐^^
핫플인데 문닫아서 옆에 커피먹으러감
라구나비치
앞에 마이파파베어
바닷물 말고 물놀이하러 아이셋과
재밌니? 워터볼 만원
김치부침개와 막걸리 크아
동산포해수욕장
여기는 양양 핫플 카페안티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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