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다는 것은 본능에 가깝고 

인간의 본성은 사회적으로 추잡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살면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편인,

그나마 가진 것을 다 내려놓고 오직 알몸으로만 사랑을 하고

받고 싶은게 인간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2014.10

'개인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똥이 하늘에서 내린날. 새똥인듯 새똥아닌 새똥같은 시멘트  (0) 2023.07.28
양양 캠핑장 , 바다앞 캠핑  (0) 2023.07.08
기억속 역사  (0) 2023.07.03
존재  (0) 2023.07.03

+ Recent posts